공기압 분리 방식의 고성능 미세 제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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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화학공업사는 1958년 독일 알파인(Alpine) 사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에어스푼 기기를 도입하여 한국 화장품의 제조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굵은 입자의 먼지는 중심으로 모이고 고운 입자는 외곽을 따라 회전하는 회오리 바람의 원리를 이용하여 코티분과 같은 고운 입자의 분백분을 생산했습니다. 높이 12m, 무게 4t 크기로 용산 공장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에 걸쳐 설치되었습니다. 현재 전시된 장비는 그 중 가루의 고운 정도에 따라 분류하는 기류 분급기 부분과 분쇄 공정을 담당하는 핀 밀 부분입니다.